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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로 부르심
“누구Ꮿ 2; 선교인가?” 를 먼저 묻지 않으면 선교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 수 없다. 선교의 주체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시다. 선교는 이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행동이다. 성부하나님께서ᇛ 6; 성령의 능력으로 성자를 세상에 보내셨다. 교회의 선교는 이 하나님의 선교에 부르심받고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과 믿음의 공동체를 세상으로 파송하신다. 사도적 교회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증거하기위해 세상으로 나가는 교회다. 미국장로교는 이 하나님의 선교에 부르심을 받았다. 특별히 오늘의 세상속에서 빈곤을 경감하고 폭력을 제거하며 복음전도를 위해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일은 미국장로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속에서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선교적 행동이다.
Call to Mission
"What is mission?" is not the correct question. We can't know what mission is without first asking, "Whose mission is it?" Mission is God's action in the world. So it is God's mission. In the Trinity the Father sends the Son i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God is a missionary God." The church is sent to the world by God to participate in god's mission. In the New Testament, the disciples are "sent" by God. It is the apostolic church that is sent to bear witness what God has done, is doing now, and promises to do in the future. The Presbyterian Church (U.S.A.) are called to be sent to the world for alleviating poverty, ending violence against women and children and training pastors for community trans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