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Overview
성경에서 광야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사는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유월절 어린 양의 보혈을 통해 죄악의 땅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후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더 이상 애굽의 왕 바로의 말이 아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훈련을 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신 8:2-3참조). 사순절 묵상집 <광야를 걷다>를 가지고 올 사순절을 지내는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사는 훈련을 잘 통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n the Bible, the wilderness is the place where those who have been called as God’s people are trained to live by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After delivering the Israelites from the land of sin, Egypt, through the blood of the Passover Lamb, God led them to walk the wilderness for forty years. The reason was to train them to live not by the words of Pharaoh, the king of Egypt, but by the words of the King of kings—God Himself (see Deuteronomy 8:2–3). It is my hope that all readers who spend this coming Lenten season with the devotional book Walking Through the Wilderness will be able to pass the training of living by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